와이낫미디어의 매출이 2024년 급락했다가 2025년 급반등한 이유.. 이민석 대표 인터뷰
최근 와이낫미디어의 2025년 실적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사실 2024년 실적 봤을 때도 놀랐었어요. 아마 그래프를 보시면 왜 그랬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나름 건실하게 매출을 키워오던 회사가 2024년에 매출이 고꾸라졌다가 2025년에 다시 예전 수준을 회복했고 수익성은 크게 개선했습니다. 와이낫미디어가 근래 폼 좋았거든요. '청담국제고등학교', '월간남친' 등 글로벌하게 크게 히트를 친 드라마도 계속 내놓았고요. 이게 대체 무슨 영문일까? 궁금해서 와이낫미디어의 이민석 대표에게 인터뷰를 청했습니다. 이민석 대표와는 지난 2019년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참조 - 최초 1억뷰 '웹드' 만들고 해외 진출한 와이낫미디어의 다음은?) 7년 만에 두 번째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인터뷰를 해보니 다 이유 있는 급락과 급등이더라고요. 이 인터뷰에서는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한 2025년의 실적과 2026년 3분기까지의 상황뿐 아니라 그간 참으로 변화가 컸던 콘텐츠 업계에서 와이낫미디어가 생존해온 역사와 콘텐츠 업계의 현 상황까지 다양한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가 좀 긴데 엄청 재밌고 유익하니 화장실 먼저 다녀오시죠!! 다녀오셨나요? 그럼 출발! 2025년 실적에 대해 Q. 2025년 매출이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비결이 뭔가요? "2025년의 성장은 한두 작품의 우연한 성과라기보다 지난 수년간 준비해온 사업 전환이 매출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와이낫미디어는 웹드라마 중심 제작사에서 장편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갖춘 멀티레이블 스튜디오로 확장했고, 그 과정에서 자체 기획 작품과 외부 원천 IP를 개발한 작품의 편성이 본격화됐습니다" "사내 기획공모를 통해 개발한 '월간남친', '나를 충전해줘', '청담국제고등학교'와 외부 IP를 개발한 '꽃은 미끼야' 등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