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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1. 회사설립 동기

 

 

우리는 과거 기성매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크게 두 가지 문제 때문에 고민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뉴스 이용률 하락으로

기사를 써도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는 점,

 

두 번째로 언론사 수익모델인 광고 비즈니스가

효과를 기반으로 영업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출입처를 자극하는 기사로 이뤄진다는 점입니다.

 

"기자는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인력이구나"

"언론은 '사양산업'이구나"라는 불안감이 들었죠. 

 

(사진=기록화)
(사진=기록화)

 

다행히 우리에겐 행운이 따랐습니다.

 

연속적으로 IT 분야를 취재하면서

나름의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었고

'스타트업 열풍'을 목격하면서

창업자들의 사고방식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문제의 본질이 보이고

해결방법도 나오더라고요.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현재 언론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디지털 미적응이다"

 

"모두가 PC, 모바일로 뉴스를 소비하는 이때

아직까지 종이, 방송에 집착하고 있다는 데

모든 문제가 파생됐다"

 

(사진=애플)
(사진=애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콘텐츠 제작, 콘텐츠 유통, 비즈니스까지

온라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창업을 결심했고 2015년 1월

아웃스탠딩 사이트가 나오게 됐습니다.

 

(참조 - 언론의 음성시장, 협찬 비즈니스는 얼마나 갈까)

 

(참조 - “그러니까 네이버 밑에서 어뷰징이나 하고 있지”)

 

2. 콘텐츠 제작

 

*독자우선주의

 

이것은 여러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말하는

'고객우선주의'에서 따온 말입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이죠, 사진=아마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이죠, 사진=아마존)

 

과거 경험을 돌이켜봤을 때

이런저런 불필요한 이유로

기사 퀄리티가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출입처 눈치를 보기 위해

취재원 눈치를 보기 위해

회사와 데스크 눈치를 보기 위해

기자 개인의 기호와 성향 때문에..

 

하지만 콘텐츠 제작의 절대적 기준은

무조건 독자에 기반해야 합니다. 

 

*무조건 온라인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성 언론사들은

모두가 PC, 모바일로 뉴스를 소비하는 이때

아직까지 종이, 방송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과거 레거시(유산)라는 게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웃스탠딩은 

철저히 '온라인스러움'을 지향하고 있으며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그 일환으로 기존 기사체를

파괴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기사체는 과거 한정된 종이지면에

정보를 꽉꽉 채우고자 구상됐는데

여러 모로 온라인 환경과 맞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휴대와 이동의

용이성을 이유로 많이 작아졌고요.

 

저장용량은 거의 무한대가 됐습니다.

 

아울러 이미지, 음성, 동영상, LBS, 

다양한 글자체-글자색-글자크기,

이모티콘, 댓글, 링크, 채팅 등

활용할 디지털 자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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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웃스탠딩)

 

앞으로도 아웃스탠딩은

온라인스러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험할 것입니다.

 

*창작자 개성과 창의성 극대화

 

좋은 콘텐츠가 나오기 위해선

창작자가 스스로 가진

개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영화 패션왕)
(사진=영화 패션왕)

 

아웃스탠딩은 데스킹(사전편집)이 없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기자 개인의 논조와 생각을 존중합니다.

 

3. 콘텐츠 유통

 

*핏이 맞는 플랫폼 활용

 

과거 언론사들은

각자 유통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문사라면 전국 단위의 지국을 통해

방송사라면 직접 송수신을 통해

바로 이용자와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이 유통망을 가져갔습니다.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결국 콘텐츠 기업의 선택은 두 가지,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만들거나

핏이 맞는 플랫폼과 협업하거나!

 

전자는 어마어마한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후자를 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자체 사이트 및 서비스 활성화

 

아무리 플랫폼과 협업을 한다고 해도

내부 블로그, 페이지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자체 사이트 및 서비스가 있어야 합니다.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독자 니즈에 부합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

자체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

훗날 플랫폼으로 거듭날 가능성 때문입니다. 

 

*기자 SNS 활용 독려 

 

소셜미디어 시대에서는

누구나 원클릭이면 매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자가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콘텐츠를 알리는 일이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현재 아웃스탠딩 모든 구성원들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 비즈니스

 

*프리미엄 멤버십

 

매달 수십개 양질의 신규기사와

수천개의 이르는 과거기사에 대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행사

20%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가격은 프리미엄 멤버십(월 9900원)과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월 9만9900원)

두 가지로 나뉘며 매달 자동으로

정기결제가 이뤄지는 식입니다.

 

*오프라인 행사

 

1년에 10개 안팎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잠정중단한 상태)

 

(사진=디캠프)
(사진=디캠프)

 

대형 행사로는 최신 디지털 마케팅

동향 및 기법에 대해 살펴보는

'뉴미디어 마케팅 컨퍼런스'가 있으며

 

소형 행사로는 비정기적으로

특정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아웃스탠딩 토크콘서트'가 있습니다.

 

*광고

 

아웃스탠딩은 크게 '스폰서십',

'스폰서십 플러스', 스폰서십 VIP'라는

효율 높은 광고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폰서십은 뉴스레터,

스폰서십 플러스는 뉴스레터+SNS,

스폰서십 VIP는 뉴스레터+SNS+특정지면에

광고를 노출해주는 상품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스타트업 종사자를 타겟으로 하기에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기사와 구분된 지면에서

정보에 가까운 광고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5. 서비스 메뉴

 

*기사 

 

하나의 기사를 작성하는 데

평균 15~20시간 가량을 쓰며

보도자료 없이 100% 발제문만 취급합니다.

 

이중 시의성 강한 콘텐츠를 이슈 포스팅으로,

장기간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카테고리에 따라 나머지 포스팅으로 분류합니다.

 

*인기 포스팅

 

조회수와 결제 유도율이 높은 기사를

따로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업DB

 

아웃스탠딩이 다루는 혁신기업에 대해

재무 및 비즈니스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이슈차트

 

기사를 쓰면서 참조한 외부 포스팅이나

파괴력 강한 단신 스트레이트를 모았습니다.

 

*스낵 콘텐츠

 

가볍게 퀴즈형, 설문형으로

지식으로 습득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광고

 

손쉽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광고주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아웃스탠딩 운영원칙

 

사훈

 

– 아웃스탠딩은 뉴미디어 언론사입니다

 

– 양질의 정보제공과

건설적인 담론형성에 최선을 다합니다

 

–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성장합니다

 

– 비효율적 조직운영을 항상 경계합니다

 

– 현행법을 지키며 투명하게 운영합니다

 

– 모든 인사의 최우선 기준은 실력주의입니다.

 

– 경영진을 포함한 전직원은 상호존중하며

업무 외 지시 및 청탁, 조직문화를 해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항상 겸손한 태도, 늘 발전하는 모습을 견지합니다.

 

– 근무시간에는 업무에만 매진해야 합니다.

 

–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 첨예하게 부딪히는 이슈가 생겼을 때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 리더는

보편타당한 상식에 의거해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직원은 자기 생각과 다를지라도 여기에 따릅니다.

 

보도윤리

 

–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

독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 독자의 피드백에 성실히 응대하겠습니다.

 

–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인하고 바로 잡겠습니다.

 

– 늘 공익성을 고려하겠습니다

 

– 부당한 압력과 간섭, 청탁을

단호히 배격하겠습니다

 

– 취재과정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어떤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하겠습니다

 

– 부당이익을 취하거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 추정치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기준과 한계를 공시하겠습니다

 

– 근거와 논리가 없는 소문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 보도윤리에 언급되지 않는 부분은

언론계 보편타당한 상식을 따릅니다.

 

편집원칙

 

– 최종 편집권한은 회사가 갖습니다

 

– 회사는 기자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고

삭제 및 대대적 수정이 이뤄질 때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 만약 기자가 소송 등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최대한 보호합니다

 

– 만약 기자가 명백한 사실오류,

사회적 물의 등을 일으켰을 때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집니다

 

– 이 경우 리더 또한 합당한 감독의 책임을 집니다

 

SNS 운영원칙

 

– 가급적 빠르게 응대합니다.

 

– 악플은 답하지 않습니다.

 

– 화를 내거나 격정적인 토론을 하지 않습니다.

 

–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시정합니다.

 

– 욕 혹은 폭력적, 성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 분쟁의 소지가 있을 때는

회사의 감독을 충실히 따릅니다.

 

– 약자비하, 인신공격, 남녀차별,

일반인 실명언급 등 국민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하지 않습니다.

 

7. 연락처 (가나다순)

 

강기목 기자

(kimok@outstanding.kr)

 

류호성 편집장

(rhs@outstanding.kr)

 

문규리 편집에디터

(mgr@outstanding.kr)

 

박주현 CTO

(blu@outstanding.kr)

 

이민재 기자

(mj.lee@outstanding.kr)

 

이성봉 기자

(bong@outstanding.kr)

 

이수민 기자

(lsm@outstanding.kr)

 

이홍상 프로젝트 매니저

(hslee@outstanding.kr)

 

임종헌 편집팀장

(jongheon@outstanding.kr)

 

정의민 기자

(euimin115@outstanding.kr)

 

정지혜 취재팀장

(jjh@outstanding.kr)

 

조혜리 기자

(hyeri.jo@outstanding.kr)

 

최용식 CEO

(cys712@outstanding.kr)

 

사업제휴 및 문의사항

(help@outstanding.kr)

 

8. 회사연혁

 

- 2015년 1월 : 사이트 오픈

 

- 2015년 3월 : 카카오 스토리펀딩

'스타트업은 드라마다' 진행

 

- 2015년 4월 : 월간 순방문자수 20만명 돌파

 

- 2015년 7월 : 법인설립 및 언론사 등록,

엔젤 투자자,기관으로부터 시드펀딩

 

- 2015년 12월 :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뉴스 및 콘텐츠 운영 부문 최우수상

 

- 2016년 8월 : 유료화 시행

 

- 2018년 12월 : 전자책 1위 회사 리디에 인수

 

- 2019년 12월 : 리디셀렉트 입점 및 협업

 

- 2021년 9월 : 리디셀렉트에서 독립, 사이트 플랫폼화 모색

 

9. 언론보도

 

(참조 - ‘프레쉬’한 IT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웃스탠딩을 찾아달라)

 

(참조 - IT 전문 매체 ‘아웃스탠딩’,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억원 투자 유치)

 

(참조 - “기자는 ‘셀럽’, 언론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돼야”)

 

(참조 - 아웃스탠딩 "독자가 원하는 기사만 쓴다")

 

(참조 - “역시 IT 기사는 아웃스탠딩” 입소문에 힘든 줄 몰라)

 

(참조 - 아웃스탠딩 "독자가 원하면 기사체도 버린다")

 

(참조 - 리디북스, IT 전문매체 '아웃스탠딩' 인수)

 

10. 협찬 및 광고주, 파트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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