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단어, AI네이티브란 무엇인가
업계에선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든 대표이사의 소원은 가장 적은 인원으로 가장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이라고. 언뜻 보기엔 투자 대비 효율을 뜻하는 ROI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면 조직관리에 진절머리가 난 경영자의 고충이 담겨 있습니다.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선 사람이 필요한데요. 사람 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니 가급적 적은 인원을 운영하고 싶은 것이고.. 설사 조직 규모를 확 줄여서 운영하더라도 여기에 맞춰 실적 목표를 낮추기보다는 여전히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것이죠. 다시 말해 정석적인 경영 지향점이 아닌 욕심에 가까운 마인드라 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생산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투입 자원 또한 커지기 마련일 텐데요. 심지어 한계생산비용이 제로(0)에 가깝다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조차 배포만 그러할 뿐 R&D, 마케팅, 운영, 세일즈, 대관 등 여전히 조직은 비대하게 운영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꿈은 꿈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과 산업의 변화는 모든 대표이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스타그램이 거의 첫 사례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현재 메타)은 2012년 4월, 사진 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1조 4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