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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 에이티넘서 100억 투자 유치
이성봉 기자
2026-08-05
모드하우스가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6일 모드하우스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단독으로 참여한 시리즈 B 익스텐션 라운드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전 라운드 210억 원을 더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31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번 투자는 팬 플랫폼 '코스모'와 멀티 아티스트 IP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아르테미스, 아이덴티티 등을 앞세워 2025년 매출 323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앨범 판매량은 116만 장으로, 트리플에스 정규앨범이 초동 56만 장, 아이덴티티 EP가 초동 58만 장을 달성했다. 아르테미스는 2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쳤다. 플랫폼 코스모 또한 누적 가입자 53만 명, MAU 17만 명, 디지털 포토카드 발행량 2,000만 장을 넘겼다.

확보한 자금은 신규 아티스트 발굴과 해외 사업 확대에 쓰인다. 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모드하우스가 구축해 온 아티스트 IP 제작 시스템과 코스모의 사업적 성과를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코스모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