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별점 5년 만의 부활…소상공인 우려
이성봉 기자
2026-07-14
네이버가 5년 만에 플레이스 별점 제도를 부활시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식당과 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의 평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별점 정보를 다시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악성 리뷰 및 무분별한 평점 테러 부작용으로 수집을 중단한 지 약 5년 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자영업 단체는 플랫폼의 단순한 트래픽 유치 전략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주는 전체 평균 별점의 노출 여부만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소비자가 남기는 평점은 비공개 처리가 불가능하다. 점수를 숨길 경우 부정적인 매장으로 낙인찍힐 수 있어 사실상 강제적인 노출과 다름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한, 2022년 이전의 과거 누적치까지 평점에 합산하여 산출하는 방식 역시 발목을 잡는 부조리한 쇠사슬이 될 것이라는 원성이 깊다.
네이버 측은 무분별하게 낮은 점수를 부여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이용 정책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탐지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악성 행위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은 플랫폼의 상생 파트너이자 존중받아야 할 이웃이다. 비교당하고 조롱당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며 실효성 있는 상생 보호막과 즉각적인 구제 조치를 마련해줄 것을 정부와 네이버에 정식으로 촉구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식당과 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의 평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별점 정보를 다시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악성 리뷰 및 무분별한 평점 테러 부작용으로 수집을 중단한 지 약 5년 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자영업 단체는 플랫폼의 단순한 트래픽 유치 전략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주는 전체 평균 별점의 노출 여부만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소비자가 남기는 평점은 비공개 처리가 불가능하다. 점수를 숨길 경우 부정적인 매장으로 낙인찍힐 수 있어 사실상 강제적인 노출과 다름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한, 2022년 이전의 과거 누적치까지 평점에 합산하여 산출하는 방식 역시 발목을 잡는 부조리한 쇠사슬이 될 것이라는 원성이 깊다.
네이버 측은 무분별하게 낮은 점수를 부여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이용 정책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탐지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악성 행위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은 플랫폼의 상생 파트너이자 존중받아야 할 이웃이다. 비교당하고 조롱당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며 실효성 있는 상생 보호막과 즉각적인 구제 조치를 마련해줄 것을 정부와 네이버에 정식으로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