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출신 품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조직 전면 개편
이성봉 기자
2026-04-15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실행력 강화를 위해 조직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웹툰엔터는 13일(현지시간)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하는 등 김용수 프레지던트 체제 출범 이후 첫 고위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국가별로 분산됐던 조직 구조를 하나의 리더십으로 묶고, 메가 지식재산권(IP) 발굴과 인공지능(AI) 중심 성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신설된 초대 CBO 자리다. 배달의민족 마케팅을 이끈 연고은 전 우아한형제들 마케팅책임자(CGMO)가 영입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및 한국 사업을 총괄하며 플랫폼 확장을 진두지휘한다. 채유기 전 한국 서비스 총괄은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승진해 한·미·일 등 전사 프로덕트 전략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장태영 전 리더는 AI 총괄로 선임돼 번역과 추천 기능 등에 AI를 접목하는 전사적 'AX' 전략을 주도한다. 김신형 리더는 IP 비즈니스 총괄을 맡아 영상·게임으로 이어지는 IP 밸류체인 확장에 나선다. 반면 기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개발책임자(CTO) 직책은 전격 폐지해 의사결정 구조를 대폭 슬림화했다.
김용수 프레지던트는 "위기 상황 속 통합된 조직과 강력한 실행력으로 사업 가속화와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웹툰엔터는 13일(현지시간)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하는 등 김용수 프레지던트 체제 출범 이후 첫 고위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국가별로 분산됐던 조직 구조를 하나의 리더십으로 묶고, 메가 지식재산권(IP) 발굴과 인공지능(AI) 중심 성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신설된 초대 CBO 자리다. 배달의민족 마케팅을 이끈 연고은 전 우아한형제들 마케팅책임자(CGMO)가 영입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및 한국 사업을 총괄하며 플랫폼 확장을 진두지휘한다. 채유기 전 한국 서비스 총괄은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승진해 한·미·일 등 전사 프로덕트 전략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장태영 전 리더는 AI 총괄로 선임돼 번역과 추천 기능 등에 AI를 접목하는 전사적 'AX' 전략을 주도한다. 김신형 리더는 IP 비즈니스 총괄을 맡아 영상·게임으로 이어지는 IP 밸류체인 확장에 나선다. 반면 기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개발책임자(CTO) 직책은 전격 폐지해 의사결정 구조를 대폭 슬림화했다.
김용수 프레지던트는 "위기 상황 속 통합된 조직과 강력한 실행력으로 사업 가속화와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