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과제 공존한 리벨리온, 매출 3배 뛰고 손실은 지속
이성봉 기자
2026-04-15
리벨리온이 지난해 2세대 NPU '아톰'의 본격 공급에 힘입어 매출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키웠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벨리온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0억 원으로, 전년(103억 원) 대비 약 209% 증가했다. 매출 외형이 크게 확대되면서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 2344억 원에서 2069억 원으로 약 275억 원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고정비 부담이 큰 팹리스 특성상 매출 발생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일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영업손실은 1205억 원을 기록해 전년(872억 원)보다 약 38% 늘어났다. 차세대 칩인 '리벨100' 양산을 앞두고 연구개발비(R&D) 지출이 1198억 원까지 치솟은 영향이 컸다.
또한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SK텔레콤 등 주요 관계사 및 대리점을 통해 발생하는 구조여서, 향후 자생적인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여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지난해 자산총계 6847억 원을 기록하며 대규모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유동성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진행된 64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금이 순차적으로 수혈되면 자금 사정은 더욱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리벨리온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수주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벨리온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0억 원으로, 전년(103억 원) 대비 약 209% 증가했다. 매출 외형이 크게 확대되면서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 2344억 원에서 2069억 원으로 약 275억 원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고정비 부담이 큰 팹리스 특성상 매출 발생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일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영업손실은 1205억 원을 기록해 전년(872억 원)보다 약 38% 늘어났다. 차세대 칩인 '리벨100' 양산을 앞두고 연구개발비(R&D) 지출이 1198억 원까지 치솟은 영향이 컸다.
또한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SK텔레콤 등 주요 관계사 및 대리점을 통해 발생하는 구조여서, 향후 자생적인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여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지난해 자산총계 6847억 원을 기록하며 대규모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유동성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진행된 64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금이 순차적으로 수혈되면 자금 사정은 더욱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리벨리온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수주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