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추진설' 확산에 무신사 공식 입장.."인위적 인력 감축 계획 없어"
이승아
2025-06-16
무신사가 최근 불거진 구조조정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6일 무신사는 뉴스룸을 통해 "당사 구조조정 관련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온라인상에 당사 구조조정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이 확산함에 따라,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당사는 현재 인위적인 인력 감축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팀 무신사는 외부의 근거 없는 억측에 휘둘리지 않고, K패션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4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바 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당시 타운홀 미팅에서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여러 가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무신사가 임하는 비즈니스의 복잡도도 높아지는 만큼 더 큰 위기가 오기 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무신사는 뉴스룸을 통해 "당사 구조조정 관련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온라인상에 당사 구조조정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이 확산함에 따라,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당사는 현재 인위적인 인력 감축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팀 무신사는 외부의 근거 없는 억측에 휘둘리지 않고, K패션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4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바 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당시 타운홀 미팅에서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여러 가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무신사가 임하는 비즈니스의 복잡도도 높아지는 만큼 더 큰 위기가 오기 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